지난 6월 말에는 홀트가족들의 재활기금을 마련하고,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Love In Action’ 페스티발이 실시되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는데요. 이번에는 특별히 일반 바자회와는 다르게 지역사회·지역에 있는 기업들이 함께 축제를 만들자는 의미의 행사였기 때문에 구성이 예년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먼저 후원자님들께서 소중하게 주신 물품들 중 홀트타운 거주인들이 사용할 수는 없는 물품들을 판매한 부스와 GS리테일·레드스톤·클푸·중원·키친아트 등이 함께한 기업부스, 희망이음·미국 봉사팀·호세의 커피농장 등이 함께한 부스 등 다양한 구성의 지역사회 축제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로 얻게 된 수익은 전액 홀트타운에서 거주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며, 특별히 GS리테일에서는 판매금액과 매칭한 금액까지 후원해주셔서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더운 날씨에 참여해주시고 고생해주신 지역사회 주민들과 후원기업, 자원봉사자 여러분, 직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