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다홀트 할머니의 18주기 추도예배가 7월 31일 오후 2시 홀트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이날 특별히 8월 1일 지역사회로 자립하는 샤론방 이혜영씨의 추모의 글 낭독이 있었습니다.

​혜영씨가 12살에 홀트일산타운에 들어와 지내며 느낀점과 버다홀트 할머니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은 글은 예배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습니다.

늘 따뜻하게 이용인들을 사랑해주신 버다홀트 할머니의 마음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이용인들을 위해 물심양면 노력하는 홀트일산타운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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