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가서 자연의 향기를 느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원외로 나갈 수 없는 나날들이 지속되었습니다.

원내에서만 지내는 우리 홀트식구들의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서

숲체험 프로그램을 대신하여

맛있는 고기도 구워주고, 하바리움을 만들고, 꽃도 심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홀트식구들에게 다시한번 힘을 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