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타운에는 설과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느낌으로 퇴소원생들이 본 타운을 방문하는데요 그들의 부모님과도 같은 해리홀트씨 부부의 묘소에 서서 그들이 주신 사랑과 기억을 추억하곤 합니다.

긴긴 추석 명절을 한 달 앞둔 어제, 홀트타운에 큰 도움을 주시는 한국철도공사 일산시설사업소(철도공사) 여러분들이 홀트타운을 방문해주셨습니다. 바로 추석을 맞이하여 홀트씨 부부의 묘소 정리를 위해 본 타운에서 부탁드렸기 때문입니다.

홀트타운, 홀트에게 해리홀트씨 부부의 묘소가 어떤 의미인지 잘 아시는 철도공사 여러분들이시기에 누구보다 그리고 어느 때보다 더욱 열심히 봉사활동에 임해주셨습니다. 더불어 명절을 맞이하는 홀트가족들을 위해 상품권까지 후원해주셔서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매번 홀트타운에 방문하셔서 홀트가족들의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시는 한국철도공사 일산시설사업소 가족 여러분들에게 홀트가족들을 대신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