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다운 위용의 추위를 다시 뿜뿜하던 지난 목요일, 대한병원협회의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이 홀트타운을 방문해주셨습니다. 처음 방문임에도 불구하고 홀트가족들을 위해 진심어린 봉사활동을 진행해주셨습니다. 더불어 홀트가족들을 위한 후원금도 준비해주시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임영진 회장님께서는 개인적으로 인연이 있어 20여년 전에 방문했었는데, 이렇게 다시 방문을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는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연말임에도 어려운 시간 내어주시어 방문해주신 대한병원협회의 임영진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대한병원협회 소속기관들에게도 홀트가족들을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