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tilsan Center
수많은 전쟁 고아들과 가난하고 열악한 환경 속에 버림받았던 아이들을 보듬어 키운, 6만 입양아의 주치의이자 엄마평생 소아과 의사로 살겠다는 결심 하나로 팔순이 넘은 지금도 놓지 못하는 청진기할머니 의사, 조병국 원장의 따뜻한 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