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패럴림픽 개막을 50일 앞둔 지난 1월 18일, 동대문디지털프라자(DDP)에서 열린 패럴림픽 기념행사에 ‘영혼의 소리로’가 함께했습니다. 합창단은 ‘함께 준비하고 다같이 즐기는 패럴림픽 페스티벌’이라는 취지에 맞게 ‘나 너 우리’, ‘아름다운 세상’ 이라는 두 곡의 노래를 불러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김정숙여사님과 패럴림픽 선수들, 관계자들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합창단에게도 참 특별했습니다.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도 평창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