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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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새해를 맞아 저희 원에서도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1월 16일에는 스스로 생활하고 있는 자립 이용인들을 만나러 집으로 방문했습니다. 

자립홈에서 오손도손 살고 있는 두 이용인과 아파트에 터전을 마련하고 생활하고 있는 이용인을 만나 

선물을 전달하고 잘 생활하고 있는지, 아픈 곳은 없는지 등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1월 27일에는 설날 명절을 맞이하여 각 생활동을 돌며 세배 행사가 있었습니다. 

곱게 한복을 입고 맞이한 2025년 설날, 

우리 홀트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세배 인사와 덕담을 주고 받았어요.

이용인들을 위해 린다 이사님께서 특별히 미국에서 직접 준비해 오신 장갑 선물을 나누고

세뱃돈도 전달하였는데요, 주는 이도 받는 이도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저희 홈페이지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늘 건강하시고 사랑과 행복이 넘치길 기원하겠습니다^^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