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비전
홀트복지타운 미션/비전
미션
장애인홀트타운은 장애인 거주시설이며, 타운의 주체는 장애인입니다.
보통의 삶(normalization)장애인들은 특별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보편적인 보통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따라서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이라 하더라도 최대한 일반 가정과 같은 생활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영위한다장애인들은 자신의 삶을 스스로 꾸려나갈 권리가 있으며, 또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비전
가정을 소망합니다.
홀트타운은 전쟁고아들을 위해 시설을 건립할 60년대부터 가정을 모델로 하여 소규모 단위로 숙소를 짓고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러한 전통은 지금까지 이어져 홀트의 모든 서비스는 가정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시설에서 자립하여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홀트타운은 시설생활이 아닌 가정생활을 소망합니다.
일생을 함께 합니다.
홀트타운의 아이들이 자라서 학교에 갈 나이가 되자 특수학교를 건립하였습니다. 학교를 졸업한 성인을 위해 직업재활시설도 설립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결혼하도록 주선해 주었습니다. 이렇듯 홀트는 장애인들의 생애주기에 따라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홀트는 장애인들과 일상을 같이하면서 일생을 함께 합니다.
마을을 지향합니다.
홀트타운에는 여러 가정이 살고 있으며, 학교와 교회, 병원, 직장도 있습니다. 홀트타운은 그 자체로 작은 마을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마을에만 안주하지 않고 더 멀리 더 넓게 진출하는 것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의 참여도 적극 유도하고 있습니다. 홀트타운은 거주시설이 아닌 마을 공동체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협력하여 선을 이룹니다.
홀트타운은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꿈꿉니다. 이를 위해서는 여러 사람이 서로 도와야 합니다. 작게는 이웃과 동료에서부터 크게는 타 기관과 후원자, 지자체와 정부 등에 이르기까지 서로 협력할 때 그 힘은 배가 됩니다. 홀트타운은 일방적인 시혜가 아닌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상호보완적인 상생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핵심가치
박애 정신
기독교 정신에 입각하여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박애정신은 홀트가 시작된 배경이며 사명입니다.
생명 존중
생명은 그 무엇보다 소중합니다. 그 어떤 생명도 하찮은 것은 없습니다. 홀트는 생명을 살리고 경외하는 일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가정 중심
가정은 사회의 가장 기본단위입니다. 모든 아이들은 가정에서 자라야 한다는 것이 홀트의 믿음이었습니다. 그래서 홀트는 항상 가정을 중심에 두고 사업을 펼쳐왔습니다. 홀트타운은 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이라 하더라도 최대한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정을 이루고자 한다면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권 존중
인간은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 행복추구권, 인간답게 살 권리를 갖고 있습니다. 홀트타운은 장애인이 인간으로서 누려야 하는 기본적인 권리가 보장되는 세상을 꿈꿉니다.
슬로건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오.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야고보서 2장 15~17)
‘사랑을 행동으로’는 홀트의 초창기 정신입니다. 사랑은 행동으로 실천할 때 비로소 빛을 발합니다. 홀트는 주어진 사명에 대해 즉각적으로 실천에 옮겼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 가정을 찾아주는 일, 장애인을 돌보는 일, 가정을 지원하는 일에 앞장서 왔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을 계속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