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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홀트일산요양원] 40년의 기다림 끝에, 새로운 삶의 문을 열다 – 박*기 씨의 자립 이야기
작성자 관리자(요양원)

 


 

 

박*기 씨는 1982831

홀트일산요양원에 입소한 이후 40년이 넘는 시간을 

이곳에서 생활하며 삶의 많은 부분을 함께 해왔습니다

 

지체장애와 지적장애를 함께 가지고 있어 

일상생활의 작은 동작 하나도 쉽지 않았지만

그 누구보다 스스로 살아가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고

지역사회에서 어울리며 살아가고 싶은 꿈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 꿈은 마침내 20251023, 현실이 되었습니다.

박*기 씨는 일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장기체험홈에 입주하여

온전히 자신의 삶을 스스로 이끌어가는 자립의 첫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이는 단지 생활의 장소가 바뀐 것이 아니라

나는 할 수 있다는 믿음과 새로운 인생을 향한 도전이 시작된 순간이었습니다.

 

 


 

 

앞으로의 길이 결코 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박*기 씨는 그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선택했고

삶의 주인으로 서는 용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지역사회라는 더 넓은 세상 속에서,

이웃과 함께 웃고, 스스로의 삶을 만들어갈 박*기 씨의 새로운 여정에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크기변환_KakaoTalk_20251029_103452111_04.jpg(193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