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이야기
| 제목 | [홀트일산요양원] 40년의 기다림 끝에, 새로운 삶의 문을 열다 – 박*기 씨의 자립 이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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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요양원) | ||
| 작성일 | 2025-1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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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 씨는 1982년 8월 31일, 홀트일산요양원에 입소한 이후 40년이 넘는 시간을 이곳에서 생활하며 삶의 많은 부분을 함께 해왔습니다.
지체장애와 지적장애를 함께 가지고 있어 일상생활의 작은 동작 하나도 쉽지 않았지만, 그 누구보다 스스로 살아가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고, 지역사회에서 어울리며 살아가고 싶은 꿈을 놓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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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꿈은 마침내 2025년 10월 23일, 현실이 되었습니다. 박*기 씨는 일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장기체험홈에 입주하여, 온전히 자신의 삶을 스스로 이끌어가는 자립의 첫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이는 단지 생활의 장소가 바뀐 것이 아니라, “나는 할 수 있다”는 믿음과 새로운 인생을 향한 도전이 시작된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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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길이 결코 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박*기 씨는 그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선택했고, 삶의 주인으로 서는 용기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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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역사회라는 더 넓은 세상 속에서, 이웃과 함께 웃고, 스스로의 삶을 만들어갈 박*기 씨의 새로운 여정에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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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크기변환_KakaoTalk_20251029_103452111_04.jpg(193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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