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에는 홀트복지타운(홀트일산복지타운,홀트일산요양원) 이용인들의 전체 인권교육이 있었습니다. 인원도 200여명이나 되고, 중증장애인들이 많다보니 일정 선택부터 진행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열정적인 강사님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사고없이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시설에 살고 있는 장애인들은 법으로 정해진 4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합니다. 하지만 강사섭외나 이동 등의 많은 제약과 어려움이 있는데 이번에는 일산자립지원센터의 도움으로 원만히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무더운 날씨가 조금 꺾이긴 했지만 더운 날씨에 애써주신 강사님과 이번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일산자립지원센터의 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