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0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특별한 날, 도미노피자에서 직접 방문해 피자를 만들어 주시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 특히 발달장애 친구들이 도미노 포장지에 있는 손흥민 선수의 모습을 보며 기뻐하는 모습은 정말 잊지 못할 순간이었습니다.

손흥민 선수를 본다는 것만으로도 설렘과 즐거움이 가득했답니다.

따끈한 피자를 한입 베어물며 모두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어났고, 그 행복은 저녁 내내 이어졌습니다.

이 날은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따뜻하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마음 가득한 선물을 전해주신 도미노피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특별한 경험은 오래도록 모두의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