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지난 5월 28일에 우리 홀트일산요양원과 작지만 큰 기업 폴린토가 따뜻한 손을 맞잡았어요.

그 의미 있는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폴린토를 간단히 소개드릴게요^^

폴린토는 특수학교 교사와 제자인 장애청년 4명이 만든 회사입니다.

이들은 장애를 갖고 있지만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가며 자신의 역할을 성실히 해내고 있는데요,

5월 28일인 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폴린토는 직접 일하며 얻은 수익금으로 구입한 위생용품을 

우리 홀트일산요양원의 여성장애인들에게 기부했습니다.

대표님과 직원들의 용기있는 도전과

나눔을 실천하기까지의 과정을 듣고나니  

그들의 따뜻한 마음이 정말 큰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폴린토에서 생산하는 '라이스프레스샌드는 3월에 처음 선보인 후, 

점점 많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주문도 늘고 있다고 해요. 

작은 회사지만, 사회적 책임과 함께 세상에 따뜻한 영향력을 퍼뜨리고 있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폴린토의 대표인 조영숙 선생님은 해리 홀트 씨의 뜻에 깊이 공감하며, 

“앞으로도 우리 홀트일산요양원과 지속적인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고 하셨어요. 

저희 또한 그렇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귀한 나눔 실천해 주신 폴린토의 조영숙 대표님과 4명의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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