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IFC서울 임직원 여러분께서 홀트타운을 찾아 주셨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11월 28일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무려 16명의 직원분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IFC서울은 매년 홀트 가족들을 위해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물해 주고 계십니다. 

매해 새로운 오너먼트를 직접 준비하고, 정성껏 장식해 만들어지는 트리는 어느새 홀트타운의 겨울 풍경을 대표하는 ‘겨울 랜드마크’가 되었습니다.

올해는 특히 생활동 앞에 눈이 내린 듯 하얗고 환한 대형 트리를 꾸며주셨습니다. 

빨간 리본 하나하나를 손수 접어 다신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했습니다. 

완성된 트리는 이용인들은 물론 동네 주민들이 일부러 찾아와 사진을 찍을 만큼 아름답습니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올해로 11년째 변함없는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IFC서울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만들어 주신 빛나는 트리 덕분에 홀트의 겨울이 더욱 따뜻하고 특별해졌습니다.